Categories 일상과 생각 2013년 7월 13일 Post author By bulnak Post date 2013년 7월 10일 2013년 7월 13일에 댓글 없음 저녁 약속을 마치고 오랜만에 석촌호수를 돌아봤다. 밑으로 내려가지 않고 위쪽에서 크게 한바퀴 돌았는데, 어느새 잔뜩 높아진 제2롯데월드가 눈에 띄었다. 얼마 전만 해도 저리 높지 않았는데 지금은 호텔을 훌쩍 넘는 높이다. 저게 저만치 올라갈 동안 나는 무엇을 했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 수 있을까? 음… 그냥 충실히(열심히는 아니고 충실히) 살았다고 하고 싶다. 이 글 공유하기:트위터로 공유하기 (새 창에서 열림)페이스북에 공유하려면 클릭하세요. (새 창에서 열림) Tags 제2롯데월드 ← [전시]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전 → 현대카드 신청기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댓글 * 이름 * 이메일 * 웹사이트 댓글 알림 이메일 받기 새 글 알림 이메일 받기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