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건물 제일 윗층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담배 피러 올라오는 사람들만 보기에는 아까운 풍경. 하지만 담배 피지 않는 사람들이 딱히 뭔가를 할 수 있는 곳도 아니기에 정말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보기 힘든 곳이다. 예전 회사에는 카페가 함께 있어서 커피도 마실겸 올라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같은 생각으로 올라온 친구들과 마주치는 재미도 있었고. 문득 그때가 그립다.
회사 건물 제일 윗층에는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담배 피러 올라오는 사람들만 보기에는 아까운 풍경. 하지만 담배 피지 않는 사람들이 딱히 뭔가를 할 수 있는 곳도 아니기에 정말 일부러 찾아오지 않으면 보기 힘든 곳이다. 예전 회사에는 카페가 함께 있어서 커피도 마실겸 올라오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같은 생각으로 올라온 친구들과 마주치는 재미도 있었고. 문득 그때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