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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별이 빛나는 밤

고흐의 작품 중 제일 유명한 것은 아마도 ‘별이 빛나는 밤 The Starry Night’이 아닐까? 레고에서 바로 이 작품을 출시했다는 말에 바로 달려가서 구매했다. 이런 작품은 참을 수 없지!

패키지 디자인. MoMA(Museum of Modern Art)와 협력해서 만들었기에 MoMA 표시가 보인다.
블록 모음은 모두 9 봉지.
스티커가 아니라 프린트 되어 있어서 만족도 up! 깨알같은 팔레트 귀엽다.
1번 세트 완료. 아직은 뭔지 모르겠다.
2번 세트 완료. 깨알 같은 집 표현이 귀엽다.
3번 세트 완료. 고흐의 붓터치 표현이 인상 깊다.
확대샷.
4번 세트 완료. 교회(혹은 성당) 건물이 완성되고 디테일이 잡혀가는 중.
5번 세트 시작. 밤하늘 표현을 위한 반복 작업…
노가다 끝에 완성! 높이가 상당하다.
점점 완성되어 가는게 느껴진다.
뒤에는 액자걸이도 있음.
6번 세트 완성. 액자 테두리가 생겼다.
7번 세트 완성. 달과 별들이 빛나는 중.
8번 세트 완성. 구름 표현 감동…
마지막 9번 세트 완성. 삼나무가 추가되고, 해당 배경을 그리고 있는 고흐를 표현해주었다.
대작이 탄생하는 중.
설명서에 그려진 원작과 비교샷. 레고만의 느낌으로 잘 살린 것 같다.

고흐 특유의 붓터치를 다양한 색의 레고로 조합해내는 아이디어가 재밌었다. 왠지 앞으로 MoMA와 협력하여 다양한 작품들을 레고 버전으로 소개할 것 같은데… 모두 살 순 없겠지만 어떤 작품이 또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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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인피니티 건틀렛

세트 구성
1번 세트 완성
2번 세트 완성. 제법 모습이 보이기 시작
3번 세트 완성. 건틀렛이 완성됐고,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았다.
장착 완료! 완성된 건틀렛
핑거스냅도 가능하다.

레고에서 6/1에 발매된 마블 인피니티 건틀렛. 마블 인피니티 사가를 상징하는 아이템이라 보자마자 ‘이건 사야돼!’라고 머리 속으로 외쳤다.

제작할 때부터 인피니티 스톤을 넣는 재미, 핑거스냅을 따라하는 재미를 줄 수 있게 노력했다고 하는데 의도가 잘 느껴져서 재밌었다. 만드는 내내 마블 인피니티 사가도 생각나서 좋았다.

장식을 어디다 할까 하다가 그냥 책상 위에 올려봤는데 나름 괜찮아서 만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