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애널리스트이자 트레이더라는 고액연봉 직장을 때려 치우고, 각 나라를 다니며 물건을 사고팔아보겠다는 남자의 이야기.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그 남자는 과연 성공했을까? 세계의 상인들 속에서 손해 보지 않고 거래를 계속 해나갔을까? 궁금함에 책을 집어들고 빠르게 읽어나갔다. 흥미진진하게 쓰여진 글솜씨 덕분에 속도가 더 붙었던 것 같다.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던 주인공의 여정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사람이 역시 제일 큰 재산이라는 것. 주인공의 성공을 도와준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없었다면 아마 이 책은 쓰여지지 못 했으리라.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현지의 누군가를 소개받을 수 있는 주인공의 인맥이 좀 부러웠다. 그리고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풀어낸 글솜씨는 더 부러웠다.

덧. YouTube에 영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조만간 TV에서도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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