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경험들 – 요리, 여행, 축구, 악기, 콘서트

해본 요리들은 라면,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라면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음은 물론이다.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

밟아본 적이 있는 곳은 동아시아와 동유럽 일부. 아메리카 대륙도, 아프리카 대륙도 호주도, 서유럽도, 아직 가보지 못했다.

축구를 하러 제일 멀리까지 간 곳은 대전이었던 것 같다. 고등학생 때는 일요일 아침에는 인천까지 가서 축구를 하고, 오후에는 다시 잠실에서 축구를 했다. 인천팀에는 매니저란 직책으로 여학생들이 있었다. 그들 중 한명과는 최근까지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최근에 결혼했다.

축구는 현재는 일요일 조기축구팀과 전회사 축구팀, 현회사 풋살팀에 소속 중이다. 미드필더로 많이 서고, 포워드, 센터백, 사이드백도 번갈아가며 뛴다. 윙은 예전만큼 기량이 안 나와서 어쩌다 한 번씩만… 다른 포지션에 주로 서다 보니 안 익숙해진 것도 크다.

피아노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피아노 칠 기회가 줄어들어 지금은 모두 잊어버렸다. 둘 다 키보드 치는 일인데 한쪽은 감성을, 한쪽은 이성을 발휘해야 한다는 점이 재밌다. 어쨌든 피아노를 더 이상 멋지게 치지 못하다보니 이제 내가 다룰 수 있는 악기는 리코더 뿐… 가끔 사람들이 긴 손가락을 보고는 기타 치면 멋있을 것 같다는 말을 해준다. 피아노든 기타든 색소폰이든 악기는 좋은 취미가 될 것 같다.

콘서트를 가본 적은 고등학생 때 쯤이었나,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인기가요 같은 프로그램을 구경했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무대는 멀고 사람은 많고 그다지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었다. 제대로 된 콘서트를 보러 가야겠다는 욕심이 최근에야 자리를 잡고 있다. 우선은 Coldplay나 Maroon5 무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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